"서울에서 열린 일본 왕의 탄신일 파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축하 행사이다 의견분분 23년 2월 16일 오후 서울에서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열렸다. 주한 일본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19년 5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다. 축하 행사는 흥분과 논란을 모두 충족하여 화제에 오르고있다. 이도훈 외교부 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행사장 호텔 앞에서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던 와중이었다. "작은 돌멩이가 큰 바위가 되고 이끼가 천대 팔천대에 날 때까지""라는 기미가요의 가사는 천황의 영원한 통치를 염원하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것은 일본의 과거 식민 통치를 받아들이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많은 한국인..